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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1-2공구 2021년 착공…2차 타당성조사 내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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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1-2공구 2021년 착공…2차 타당성조사 내달 마무리

박은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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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위치도/제공=인천경제청
인천 박은영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호수와 수로를 ‘ㅁ’자 형태로 연결하는 워터프런트의 1-2공구(9.4㎞) 공사가 오는 2021년 시작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에 의뢰한 워터프런트 1-2공구 사업 2차 타당성 조사를 다음달 마무리하고, 내년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의와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21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송도 6공구 호수∼아암호수∼북측수로 약 10km를 대상으로 수질·친수 분야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 2차 타당성 조사는 당초 지난달 말 완료 예정이었으나 지난 8월말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에 대해 추가로 검토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서울역~청량리~마석(80.1km) 구간을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주파하는 GTX-B가 송도의 광역교통 여건을 크게 개선함으로서 각종 개발사업 및 투자유치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1-2공구의 2차 타당성조사에서도 배후 영향권 인구가 320만명에서 1540만명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 4월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첫 단계로 1-1공구(1㎞)를 착공해 수로 굴착을 하고 있다.

워터프런트는 현재 물고기가 살 수 없고 여름철 악취가 심한 송도국제도시 북측 수로를 포함해 송도를 둘러싼 수로와 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워터프런트는 전체 길이 16㎞, 폭 40∼300m 규모로 총 사업비 6215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 사업은 2023년까지 마무리하고, 2단계((5.7㎞)는 2024년 착공, 2027년 완공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워터프런트를 ‘ㄷ’자 형태로 조성하고, 나머지 송도 11공구 수로(4.98㎞)가 2023년까지 별도로 건설되면 서로 연결해 ‘ㅁ’자 형태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송도국제도시에는 바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인공해변과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 산책로, 요트를 타고 인천 앞바다 섬으로 나갈 수 있는 마리나 시설 등이 들어선다. 인공수로에는 수질 유지를 위해 바닷물을 순환시키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지난 4월 착공한 1-1공구 건설공사는 본격적인 수로 굴착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1-2공구 건설공사도 오는 2021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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