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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관개시스템 국내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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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관개시스템 국내 첫 개발

조상은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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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3일 인공지능으로 작물 수분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작물 수분스트레스 기반 스마트 관개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한 ‘스마트 관개시스템’은 날씨 변화에 따른 작물의 생체 반응 정보를 영상기술로 진단해 물 공급 시기를 판단하는 국내 최초 노지 적용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수집, 저장, 처리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현재 또는 미래에 작물이 필요한 물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 관개시스템을 복숭아와 사과 재배에 적용한 결과, 과일 무게는 14~26%, 당도는 8%, 안토시아닌 함량은 64% 각각 늘었다.

작물이 받는 수분스트레스를 미리 진단해 필요한 때 필요한 양만큼 물을 줄 수 있어 농업용수를 25~31% 절약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기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은 “새로운 기술 적용으로 생산성과 품질, 농가 소득도 높일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반 노지 스마트 관개 기술로 지속가능한 작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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