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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20㎜ 골재 배합 콘크리트 ‘블루콘 소프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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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20㎜ 골재 배합 콘크리트 ‘블루콘 소프트’ 출시

박지은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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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블루콘 소프트 생산 본격화
레미콘 타설 현장 (1)
삼표 블루콘 레미콘을 타설하는 공사 현장/사진=삼표
삼표그룹은 국내 최초로 20㎜ 굵기의 고운 골재를 배합한 콘크리트 ‘블루콘 소프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콘크리트엔 25㎜ 굵은 골재를 혼합하지만, 입자가 고운 골재를 쓰면 콘크리트로 철근 구조물을 더 부드럽게 채울 수 있다. 삼표그룹은 자사 기술연구소의 성능 실험 결과, 블루콘 소프트의 철근 간극 통과성이 시중 일반 제품보다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동성은 약 15%, 충전성은 20%가량 우수했다.

일본·유럽연합(EU) 등 콘크리트 산업 선진국은 20㎜ 골재 사용을 산업 표준으로 규정하고 있다. 건축물의 안전성과 작업 편의성을 고려해서다. 일본은 1960년대부터 기둥, 보, 슬라브, 벽 제작시 20㎜ 골재를 콘크리트에 배합해야 한다고 명문화했다. 영국은 20㎜ 골재를 기본으로 하되 이보다 입자가 굵은 골재를 쓸 경우, 시멘트 배합 비율을 세부적으로 제시한다. 독일과 프랑스는 콘크리트에 배합하는 골재의 최대 치수를 각각 22.4㎜와 20㎜로 규정했다.

삼표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타설 시간을 약 10% 단축할 수 있다”며 “일반 제품보다 표면이 고르게 굳어(양생) 견출작업(구멍?돌출 부위 등을 제거하는 작업)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시장 선도를 위해 블루콘 소프트 생산을 지난 7월부터 본격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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