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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노동상담소 운영 전담 노무사 2명 위촉

여주시, 노동상담소 운영 전담 노무사 2명 위촉

기사승인 2019. 10.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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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노동상담소 노무사 위촉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가운데)이 22일 시장집무실에서 노동상담소 운영 전담 노무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노동상담소 운영 전담 노무사로 임종윤, 백구름 공인노무사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주시 노동상담소는 지난 7월 시가 경기도 노동상담소 확대운영에 따른 사업공모에 지원해 사업비 3000만원(도비 15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노무법률 상담기관이 전무한 여주시는 앞으로 공익 노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취약노동자들의 고충상담 및 권익구제, 영세사업주 노무관리 컨설팅, 노동법률 교육 등 추진해 노동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다.

여주시 노동상담소 방문상담은 매주 화요일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3층)에서 2시간씩 운영된다. 상담신청 및 문의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항진 시장은 이날 위촉된 노무사들에게 “여주시 노동자와 소규모사업장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노무상담을 진행하고 공정일터 환경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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