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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사업·한화건설, 대전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881세대 아파트 건립

대림사업·한화건설, 대전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881세대 아파트 건립

기사승인 2019. 10.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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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대전/아싱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 대림산업·한화건설은 대전 도마동에 총 1881세대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빅 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를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내에 첫 사업으로 분양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에 1881세대 규모로 짓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1441세대로 전용면적은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A㎡ 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 등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일원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전체면적이 55만 7641㎡에 달한다. 이 단지는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둔 도시철도2호선 트램 도마역 750m반경에 들어선다.

이 단지 내에 2만9116㎡ 규모의 중앙공원 조경시설과 유등천을 볼 수 있는 쾌적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이 도보권 15분 위치해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건립된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도마큰시장과 계백로를 중심으로 상업시설 풍부하게 조성돼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관계자는 “각 세대에 청소, 취침,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시켜준다”며,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돼 크기 0.3㎛ 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5%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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