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청소년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청소년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19. 10. 23. 15: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등․하굣길 청소년 교통사고 줄이기 집중 캠페인’
등하굣길 청소년 교통사고 줄이기 집중 캠페인 실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청소년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제공=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는 22일 호평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등·하굣길 청소년 교통사고 줄이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청소년교통봉사대 소속 호평중학교 학생 54명이 함께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생활자치과장, 호평파출소 손장욱 소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거리로 나와 학생들에게 등·하교길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지역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집중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교통사고가 없는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중학교 앞 사거리는 주변의 평동초등학교, 구룡초등학교, 호평고등학교 등이 밀집돼 학생들이 많이 통학하는 등굣길로 정기적인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이 필요한 구역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