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산시 소리울아트리움 ‘도서관콘서트’ 와 함께 주말을

오산시 소리울아트리움 ‘도서관콘서트’ 와 함께 주말을

기사승인 2019. 10. 23. 16: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다양한 편성과 장르의 음악을 만나는 시간
아트리움 200석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오산시 경기대로 102-25)에서는 매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

23일 시에 따르면,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여러 가지 편성의 다채로운 앙상블 연주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어린이를 위한 국악소풍 희희락락”에서는 대취타 공연을 중심으로 ‘버나총각과 죽방울 처녀’라는 제목의 놀이마당, 판굿과 사자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7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GB Brass Band의 “스낵콘서트”가 열린다. 트럼펫, 호른, 유포니움, 튜바로 구성된 5인조 금관앙상블의 멋진 연주로 캉캉, 애니메이션 OST 모음곡 등 재미있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