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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작업현장 안전관리 강화

수자원공사, 작업현장 안전관리 강화

기사승인 2019. 10.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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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동 수자원공사 부사장(가운데)이 23일 안전경영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 공사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1회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는 기구다.

위원회 구성은 ‘안전관리 담당 최고 책임자(CSO)인 수자원공사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근로자 대표 및 안전, 보건 분야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경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 및 수자원공사 소속과 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곽수동 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더욱 객관적인 시각에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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