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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정체가 까불이?…‘캣맘’ 정체 밝혀져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정체가 까불이?…‘캣맘’ 정체 밝혀져

기사승인 2019. 10. 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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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까불이의 정체가 흥식이로 추측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 밥을 주는 인물이 흥식(이규성 분)로 좁혀졌다.


앞서 황용식은 "5년만에 돌아온 까불이가 향미 씨를 죽였다"고 말했다. 이어 "동백 씨 살아있다. 향미 씨가 옹산 온 게 2년 전이다. 이거 까불이가 동백 씨 보라고 남긴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한 남성이 까멜리아로 향미를 찾았고 "나 술장사 하고 싶지 사람 장사 하기 싫다. 너 죽을 때까지 내 돈 갚아야지 어쩌겠냐"고 협박했다. 

남성은 "너 같은 무연고자는 없어져도 모른다"고 소리쳤고 이에 동백은 "향미, 무연고자 아니다. 향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내가 바로 신고할 거다"고 소리쳤다.

때마침 황용식은 까멜리아를 지나가고 있었고 동백과 향미 남성의 몸싸움을 지켜봤다.

이어 고양이 사료를 들고 지나가던 흥식(이규성 분)을 발견해 그가 연쇄살인마 '까불이'로 추측돼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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