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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종합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3년 연속 1위

오리온, 중국 종합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3년 연속 1위

기사승인 2019. 10.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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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허컹 구삼학사 제12기 중앙위원회 부주석(왼쪽)과 이혁제 오리온 중국법인 마케팅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에 3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브랜드 혁신 정상회담’에서는 그 해 소비자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파워·고객 추천도·고객 만족도 등 각 업계의 브랜드파워 평가 지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우수 브랜드에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오리온 ‘초코파이’(중국명 好麗友 派·하오리요우 파이)는 파이 부문에서 중국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최우수 브랜드로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중국 고객 최고 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오리온은 지난 1993년 중국에 진출했다. 초코파이를 비롯해 ‘랑리거랑’(꼬북칩), ‘하오뚜어위’(고래밥), ‘야!투도우’(오!감자) 등이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으면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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