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평재 중기중앙회 부회장,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천만원 전달

박평재 중기중앙회 부회장,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천만원 전달

기사승인 2019. 10. 24. 14: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4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제공=중기중앙회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24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초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15대 이사장에 당선되고 중기중앙회 26대 부회장으로 위촉된 박평재 부회장은 사랑나눔재단에 매년 300만원 이상 성금을 전달하며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에 앞장서 왔다.

중소기업계 기부릴레이는 지난 7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대외수당을 매월 기부하는데서 시작됐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중소기업계의 경제타격이 큰데도 불구하고 기부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참해준 모든 중소기업계에 감사하다”며 “내년 재단사업이 더욱 확장돼 중소기업계 인식을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기중앙회와 함께 후원자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