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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사면 싸다”…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일찍 사면 싸다”…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기사승인 2019. 10. 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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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이미지
에어서울이 24일 오전 10시부터 12월부터의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김포·제주 노선은 물론, 중국 장자제와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 다낭,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이달말까지며, 탑승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만3400원~, 나트랑 8만2700원~, 보라카이 8만2700원~, 다낭 8만7700원~, 코타키나발루 8만9000원~, 하노이 9만2700원~, 괌 10만6000원~, 씨엠립 13만8000원~, 장자제 26만65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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