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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생리대 실시간 배송 서비스 ‘라엘 굿에프터눈 딜리버리’ 시작

라엘, 생리대 실시간 배송 서비스 ‘라엘 굿에프터눈 딜리버리’ 시작

기사승인 2019. 10.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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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생리대 실시간 배송 서비스 이미지./제공=라엘
라엘은 24일 생리대 실시간 배송 서비스 ‘라엘 굿에프터눈 딜리버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엘 굿에프터눈 딜리버리는 갑작스럽게 시작된 생리로 생리대가 급히 필요한 여성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미처 생리대를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리가 시작된 경우 생리대를 사기 위해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를 찾아 다니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일상에서 착안됐다.

서비스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겟라엘’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엘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3개구에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고객 반응을 수렴해 배달 시간대와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갑작스럽게 시작한 생리로 난처한 상황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리대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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