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 0 | ‘2019 미술주간’./제공=예술경영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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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술주간에 시민 64만6000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4일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행사보다 32%가량 급증한 수치다. 미술주간 관람객은 첫해인 2016년 약 23만명, 2017년 약 30만명, 2018년 약 49만명으로 증가세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태풍 등 비상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기록을 냈다”며 “미술주간이 점차 많은 사람이 향유하는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올해 미술주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전국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관은 특별전과 미술여행, 야간체험, 미술품장터, 교육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로잉페스티벌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