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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사승인 2019. 10.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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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1
지난 23일 열린 ‘2019년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시상식’에서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오른쪽)이 기념패를 수상하고 있다./제공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3일 ‘2019년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시상식’에서 국내 수입차 업체 최초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11년부터 시행 중인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기관 및 대학생 동아리 등을 발굴해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심사대상의 수행역량과 지속발전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의 평가로 최종 선정된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사회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퓨처 모빌리티가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중 올해 3월부터 자유학기제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투모로드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투모로드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학습,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교육프로그램이다.

미래형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4C(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 능력, 창의력)의 함양을 목표로 한다. 이론수업에 더해 코딩로봇자동차의 활용, 미래진로 탐색, 퓨처 모빌리티가 변화시킬 미래도시의 교통환경 설계 및 구현 수업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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