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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코스콤, 금융 특화 클라우드 오픈

NBP-코스콤, 금융 특화 클라우드 오픈

기사승인 2019. 10. 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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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존 오픈식
NBP와 코스콤이 금융 특화 클라우드존을 오픈했다. (왼쪽부터)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정완규 증권금융 사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정지석 코스콤 사장, 박원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대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이병래 예탁결제원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제공=네이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코스콤이 여의도에 금융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또 코스콤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레그테크 서비스 구축사업을 진행한다.

NBP는 금융IT서비스 전문기업 코스콤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올해 초부터 함께 구축한 금융 전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보험권에서는 상품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금융정보 회사의 클라우드 이전 사업 △금융유관기관의 경우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은행권과 빅데이터 관련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금융 클라우드존 오픈을 계기로 글로벌 클라우드 경쟁사들과 차별화되고, 국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에 금융 클라우드가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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