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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창립 50주년 “환자를 위한 혁신 집중”

한국화이자, 창립 50주년 “환자를 위한 혁신 집중”

기사승인 2019. 10.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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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사진] 한국화이자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이 23일 열린 50주년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회사 측에 따르면 23일 열린 50주년 미디어데이에서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1969년 창립 이후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중심에 두고 ‘리더십’과 ‘혁신’, ‘환자 중심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기업 활동을 해왔다”며 “특히 화이자의 ‘혁신’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사장은 “환자 중심주의에 기반한 의약품을 개발해 더욱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한국법인으로, 올 5월부터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화이자업존으로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내과질환, 염증 몇 면역질환, 항암제 등을 연구·개발하고 한국화이자업존은 심혈관계와 통증, 정신건강의학 등 비감염성질환 치료제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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