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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K-Study 센터, 태국 고등학생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연수 실시

사이버한국외대 K-Study 센터, 태국 고등학생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연수 실시

기사승인 2019. 10. 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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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K-Study 센터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태국의 사라부리위타야콤 학교와 삼센위타야라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제공=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케이스터디(K-Study) 센터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태국의 사라부리위타야콤 학교와 삼센위타야라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에서 7박 8일간 진행된 이번 외국인 학생 대상 맞춤형 단기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 고등학생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 한국어 수업은 쉽고 흥미롭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오후 시간에는 탈춤과 다식, 다도 등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배우는 한국문화 수업으로 구성했다.

‘탈 만들기 및 탈춤’ 수업은 경희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했다. 비슷한 또래의 한국·태국 학생들은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알아가는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또한 연수에 참가한 태국 학생들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우리나라를 직접 경험하고 교실에서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종대왕박물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견학, 한복체험, 김치만들기 체험, 광화문·돈의문 방문, 인사동 나들이와 같은 재미와 내실을 갖춘 한국문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단기 한국어·한국문화 연수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수료식이 열렸다.

연수에 참가한 태국 고등학생들은 흥미로운 수업을 통해 향상된 한국어 실력과 더불어 ‘언어와 문화’를 함께 체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생생한 경험을 이번 연수의 큰 결실로 꼽았다.

한 태국 학생은 “눈높이에 맞는 한국어 수업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 넓게 이해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국 학생들을 인솔한 태국학교 교사들도 사이버한국외대 K-Study 센터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한국어·한국문화 수업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진정란 사이버한국외대 K-Study 센터장은 “K-Study 센터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연수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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