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모 밀리너이자 플로랄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유니초이가 지난 23일(수) 강남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알폰스 무하 위드 유니 초이’라는 주제로 콜라보 전시회를 열었다.
유니초이는 평소 좋아하던 작가인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픔 속 뮤즈들이 쓰고 있는 화관과 헤드핏을 콜드포슬린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초이씨는 활동무대를 넓혀 모자를 위한 이벤트나 행사가 많이 없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회나 패션쇼 등 콜라보 전시에 많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상 촬영/편집 류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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