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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4주년 축사] 손학규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속에서 더욱 빛나는 언론”

[창간 14주년 축사] 손학규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속에서 더욱 빛나는 언론”

기사승인 2019. 11. 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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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입니다.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4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아시아투데이가 11월 11일로써 어느덧 창간 14돌을 맞았습니다.

송인준 회장님과 우종순 대표이사님을 필두로 역동적인 콘텐츠 발굴과 심층 분석 보도에 앞장서고 있는 아시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시아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미디어 환경은 디지털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기술혁신 속에 급변하고 있습니다. 뉴스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유통되고 있고 1인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범람 등으로 휴대전화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지구 어디로든 전파할 수 있는 세상으로 변모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투데이는 이렇게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모바일 신문과 온라인·오프라인 등을 활용한 종합적인 보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뉴스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아시아투데이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지면의 한계,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시아 중심 언론으로 성장해 아시아 모든 국가의 공생·공영에 기여하고 있는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4돌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가 계속해서 정론직필의 추구, 민족정기의 구현, 세계정신의 실천으로 최고의 글로벌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1. 11.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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