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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FC 활성화 방안’ 위한 원탁토론 참여자 300명 모집

성남시, ‘성남FC 활성화 방안’ 위한 원탁토론 참여자 300명 모집

기사승인 2019. 10. 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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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성남시는 성남FC 활성화 방안을 위한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원탁토론회는 ‘하나 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한 성남FC 운영 방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로 다음달 30일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시민 모두 토론자로 참여하게 되며 성남FC 전용경기장 건립, 성남FC를 통한 시민단합, 시정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각각의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토론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기한내에 성남시 홈페이지(팝업창→성남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FC는 대한민국 축구 문화 활성화와 경기를 통한 즐거움, 시민들의 화합 도모를 목적으로 2014년 창단한 시민구단으로 현재 35경기에서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를 유지해 내년 K리그1(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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