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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대한민국 게임대상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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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대한민국 게임대상 ‘정조준’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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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게임을 뽑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3일 개최 예정인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을 앞두고 본상 후보인 '로스트아크', '달빛조각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트라하' 등 대작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유일한 PC 온라인 게임 부문 후보작인 로스트아크는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힌다. 

지난해 게임대상에서 PC 온라인 게임은 단 한 작품도 후보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기에 지난 2013년 '아키에이지' 이후 게임대상을 거머쥔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는 전무하다.

리니지와 바람의나라 등 1세대 PC MMORPG가 포문을 연 한국 게임 시장은 PC 온라인 게임 개발 강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최근 모바일로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이 같은 명성은 빛이 바랜 상태다. 수많은 게임사들이 모바일 게임 개발로 노선을 틀었기 때문이다. 국내 PC 온라인 게임 작품에 더욱 힘이 실려야 하는 이유다.

PC MMORPG는 대형 게임사가 아니고서 도전조차 어려운 영역이다.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 개발인력과 개발 기간, 개발비 등에서 체급차이가 크다.

양질의 콘텐츠와 방대한 세계관 등을 그리기 위해서는 게임사의 지속적인 투자와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가 관건이다. 로스트아크는 7년간 개발 기간과 10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대작으로 핵앤슬래시와 MMORPG 장르적 결합도 크게 성공한 케이스다. 

핵앤슬래시는 단순히 많은 적을 처치하고 장비 레벨을 올리는데 초점을 맞춘 반면 MMORPG는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통상 핵앤슬래시는 MMORPG의 하위 장르로 불리는데, 로스트아크는 이처럼 각기 다른 장르의 장점을 한 데 엮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11월 7일 서비스 초기부터 핵앤슬래시의 장점인 호쾌한 타격감은 물론 방대한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로헨델 대륙, 창술사, 욘 대륙, 암살자 등 대형급 업데이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유저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로스트아크는 지난달 27일 러시아 지역 OBT(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서비스의 신호탄을 쏘는 동시에 오는 9일 최초 공식 대회인 인비테이셔널 개최를 앞두는 등 착실한 영역 확장도 진행 중이다. 이어 '로스트아크 모바일'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IP(지식재산권)로서의 경쟁력도 확보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로스트아크는 PC 온라인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갈증 해소와 국산 온라인 게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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