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후 지금까지 날카로운 눈빛으로 감시하고 시의적절하게 비판하는 것은 물론 건설적인 대안까지 제시함으로써 언론의 기능을 훌륭히 수행한 아시아투데이에 감사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민을 위한 정도 언론으로서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나아가 아시아투데이는 국내 종합일간지로서는 처음으로 모바일신문으로 변신을 꾀하는 등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취적인 자세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아시아투데이가 한국 언론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매체이자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매체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토록 눈부신 활약을 펼친 아시아투데이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성균관대학교 또한 더 좋은 고등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인의예지와 수기치인 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