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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9. 11. 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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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별 맞춤 서비스 제공
하나카드는 7일 해외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괌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행 일정별 서비스와 그동안 하나카드 이용자가 괌에서 사용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이 높은 가맹점을 선정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쓴 이용자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하고, 말톡 유심과 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준다.

하나카드는 또 괌에서의 숙박과 쇼핑, 액티비티를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GMH 제휴 호텔인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에서 최대 25% 할인과 공항 및 호텔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T갤러리아DFS’ 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특별 기프트와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외 액티비티 전문 업체인 ‘클룩’과 연계해 돌핀크루즈·빅 선셋 디너크루즈·스노클링·페러세일링 등 각종 액티비티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괌에서 5만원 이상 쓴 금액에 대해 2~3개월 무이자 할부 신청도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해외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이번 맞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괌을 시작으로 하나카드 고객들이 자주 찾는 해외 여행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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