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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커스]해외 현지화로 ‘우뚝’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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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커스]해외 현지화로 ‘우뚝’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윤서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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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제공 = 미래에셋대우
국내 증권사 중 최초 자기자본 9조원 돌파, 해외법인 누적 순이익 1200억원 달성.

미래에셋대우가 박현주 회장의 말 대로 성공이 아닌 ‘성장 스토리’를 새로 쓰고 있다. 7일 발표한 미래에셋대우 3분기 실적은 자기자본 규모와 해외 누적 순이익에서 국내 최초 타이틀을 거머줬다.

이 배경엔 박 회장의 ‘인재 중심’경영도 한 몫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5월 박 회장이 국내 경영에서 손 떼고 홍콩법인 회장 겸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 현지 인력은 물론 해외 실적이 급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기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현지법인(12곳) 및 현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기준 미래에셋대우의 해외 현지인력 규모는 685명에서 올 9월 기준 894명으로 늘었다. 1년여 만에 현지 인력이 200명 넘게 늘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 회장의 인재 중심 전략에 현지 인력을 늘린 결과 올 3분기 미래에셋대우의 해외법인 순이익은 누적 기준 1239억원을 기록, 해외법인의 실적 비중이 17.5%까지 높아졌다.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해외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는 박 회장은 지난해 3월 직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도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향후 글로벌 금융상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고객 입장에서, 글로벌 관점에서 현상을 봐야 한다. 일시적 성공이 아닌 성장의 스토리여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회장이 해외 비지니스에 전념한지 1년여 만에 수직상승한 해외법인 실적은 물론 미래에셋대우의 실적은 ‘성장 스토리’를 실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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