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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아시아투데이 창간 14돌 축하합니다”

박항서 감독 “아시아투데이 창간 14돌 축하합니다”

기사승인 2019. 11. 1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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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히딩크' 넘어 '아시아 히딩크'로 자리매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첫 AFF '올해의 감독상'
'아시아의 호랑이' 확신, 세계로 뻗어나갈 것으로 확신

박항서_02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창간 14돌을 맞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아시아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이 축하 사인과 영상 축사를 보내왔습니다.

박 감독은 지난 8일 베트남 감독으로는 처음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박 감독은 ‘베트남의 히딩크’를 넘어 아시아의 최고 지도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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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작게나마 한국과 베트남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한국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창간 14돌을 맞이한 아시아투데이도 힘을 더해 함께 아시아로, 세계로 나아가자”고 아시아투데이 독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창간 14돌을 맞이한 아시아투데이는 오는 11일 베트남 하노이 지국을 엽니다. 지난 7월 국내 종합일간지로는 두번째로 베트남 외교부의 정식 특파원 승인을 받은 아시아투데이는 하노이 기자협회, 베트남 기자협회, 베트남 통신사 등 현지 언론과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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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아시아투데이 독자들에게 띄우는 영상 축사 전문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입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시아투데이의 활약에 기대가 무척 큽니다.
앞으로 아시아투데이가 아시아의 호랑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로, 한국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시아로, 세계로 달려나가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소망하며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4돌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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