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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역투’ 김경문호, 캐나다 3-1 제압…프리미어12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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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역투’ 김경문호, 캐나다 3-1 제압…프리미어12 2연승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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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김광현<YONHAP NO-4760>
김광현 /연합
‘에이스’ 김광현이 까다로운 캐나다의 타선을 완벽 제압했다. 김경문호가 캐나다를 꺾고 2연승으로 프리미어12 조별리그 C조 1위에 올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리그 2차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김광현의 6이닝 무실점 투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날 양현종이 6이닝 무실점 위력투로 승리투수가 된 데 이어 이날은 김광현이 6이닝 1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원투펀치’가 2연승을 쌓았다. 김광현은 최고 시속 151㎞짜리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적절하게 배합해 캐나다 강타선을 얼어붙게 했다.

한국은 6회 초 1사에서 민병헌이 중전 안타에 이어 2루를 훔쳐 처음으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이 볼넷에 1사 1, 2루로 이어가자 캐나다는 다소 이르게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캐나다의 왼손 선발 로버트 자스트리즈니가 87구 만에 내려가고, 우완 투수 크리스토퍼 르루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어진 박병호가 볼넷으로 만루 상황을 만들었고, 5번 타자 김재환은 르루의 6구째 높은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짜리 적시타를 터트려 0의 균형을 깼다.

한국은 7회 말 차우찬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8회 말 등판한 함덕주가 1사에서 돌턴 폼페이에게 좌전 안타, 웨슬리 다빌에게 우월 2루타를 얻어맞아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한국은 9회 다시 간격을 벌렸다. 9회 초 김현수의 우중간 2루타, 허경민의 좌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후속 박건우가 3구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민우가 우전 안타를 쳐내 한국은 다시 점수 차를 2점으로 되돌렸다.

한국은 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쿠바와의 조별 리그 최종전(3차전)에서 승리하면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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