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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立冬), 오늘(8일) 먹어야 할 음식은?…“시루떡·도랑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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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立冬), 오늘(8일) 먹어야 할 음식은?…“시루떡·도랑탕 등”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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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8일 입동인 가운데 오전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입동'이 오르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동은 24절기 중 19번째 절기로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하며, 양력으로는 11월 7일 또는 8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 1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약 15일 전이다.

입동 즈음에는 동면하는 동물들이 땅속에 굴을 파고 숨으며, 산야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풀들은 말라간다.

입동 무렵이면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한다. 입동을 전후하여 5일 내외에 한 김장이 맛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요즈음은 김장철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 

또한 입동에 보리 잎이 가위처럼 2개로 잘 갈라져 나면, 그해 보리 농사가 풍년이 될 거라 믿었다고. 입동에는 그 해 추수한 햇곡식과 팥을 넣어 시루떡을 만들거나, 도랑에 숨어 겨울잠을 자는 미꾸라지가 살찌고 맛있다는 의미로 도랑탕(추어탕)을 많이 먹었다.

한편 이날은 아침 내륙 곳곳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됐으며, 13년 만에 가장 추운 입동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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