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제9기 증권대학’ 모집…강8팀 특별강연

제도권 전문가 실전투자 대회에서 우승한 메리츠종금증권 강남8센터의 이다솔 차장, 김민기 차장, 이의석 대리가 ‘제9기 증권대학’ 특별강연에 나선다.

8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2019 제25회 하반기 한경 스타워즈’ 1위를 차지한 ‘강8’팀이 자사 강남금융센터가 개최하는 ‘제9기 증권대학’에서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8’은 이 차장, 김 차장, 이 대리로 구성된 팀명이다.

제9기 증권대학은 전문 투자자 양성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수 정예(20명 이내)로 운영된다. 증권투자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두 시간씩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강8팀외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상황에 높은 수익률로 ‘한경 스타워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현규 영업이사와 전업투자자의 생생한 노하우도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이메일, 휴대폰 문자 서비스 등이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오는 11일까지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로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