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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심의위원 공모

부산해수청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심의위원 공모

기사승인 2019. 11.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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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 (2)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가 현재 운영 중인 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제7기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 및 ‘제2기 신기술 활용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10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위원회별 위원은 항만 및 해안분야 등 21개 분야에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12월부터 부산해양수산청 관할(부산·마산·울산·동해·포항청) 및 항만공사(부산·울산)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와 건설기술용역의 적정성 등에 대한 각종 자문(심의)과 신기술 활용 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 신청자격은 대학 조교수급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기술사 자격 소지자, 박사(석사) 학위 취득 후 3년(9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선정된 위원은 2021년 11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철조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선정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술자문위원회 및 신기술 활용 심의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원 공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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