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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찾아온다…“14일 서울 영하 2도, 충청·전라 눈·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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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찾아온다…“14일 서울 영하 2도, 충청·전라 눈·비 예보”

맹성규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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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중하게
지난해 10월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올해 마지막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김현우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서울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후부터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며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겠다”며 “수능 당일인 14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7도가량 크게 낮겠다”고 8일 밝혔다.

수능 당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낀 날씨를 보이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밤사이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14일 다른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2도, 춘천 -3도, 대전·청주 2도, 강릉 3도, 전주·광주·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10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예비소집일인 13일 오후부터 수능 당일날까지 전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능 전날과 당일 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수험생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등 체온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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