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7일 오후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초청 행사 참석
한·프랑스 교류협력·우호증진 방안 폭넓게 논의
| KakaoTalk_20191108_171522776 | 0 |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 관저에서 필립 르포르 프랑스대사와 환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안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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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가 지난 7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를 만나 한·프랑스 간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우 대표는 이날 오후 르포르 대사 초청으로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대사 관저에서 르포르 대사를 만났다.
우 대표는 르포르 대사와 한·프랑스 간 실질적인 민간 교류협력과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 KakaoTalk_20191108_171535326 | 0 |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 관저에서 필립 르포르 프랑스대사와 환담 후 악수하고 있다. / 안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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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르 대사는 프랑스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관광을 넘어 프랑스의 기술과 산업 분야로 확대되길 희망했다.
르포르 대사는 아시아투데이가 한·프랑스 간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 대표는 “아시아투데이가 한·프랑스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한·프랑스 간에 크고 작은 현안이 생길 때 언론으로서 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