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4회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사진 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제4회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 김대형 부동산경제인단체연합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부동산산업인 33명에 대한 국토부 장관 표창 수여, 부동산 산업 관련 웹툰·우수 논문 포상, 우수부동산서비스사업자에 대한 정부인증 수여식, 취업 정보 공유·지원을 위한 잡페어, 학술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병행됐다.
박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부동산 산업의 날 행사를 계기로 부동산 관련 업종의 융복합 촉진과 등을 통해 부동산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신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산업의 날은 부동산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6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