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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최지영 학생, ‘2019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경복대 최지영 학생, ‘2019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1. 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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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 경복대학교 LINC+사회맞춤형학과인 유통경영과 최지영 양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9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수행 44개 대학에서 67건의 작품이 응모됐다. 


공모전은 현장실습 참여 학생의 실습과정 및 성과에 대한 경험담, 배운점 및 보람, 현장실습 운영개선 및 제안사항, 취업성공을 위한 각오 등의 주제로 LINC+사업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고 현장실습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성과 제고 목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지영(유통경영과 2학년) 양은 지난 7월 1일부터 6주간 LG전자 베스트샵 노원 본점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 바 있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지영 양은 “이번에 취업을 준비하면서 저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LINC+사업 취업 전제형 현장실습에 참여한 것 이었다”며, “회사에서 직접 몸소 느끼고 값진 경험 쌓은 것을 그대로 전달했을 뿐인데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동수 경복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올해 4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경쟁력을 인증 받았다”며,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한 현장적응력 높은 산업체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산업체 현장에서 직무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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