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SNS |
최근 강두는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디엠응원 댓글 등등 일일이 답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두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자랑했다.
강두는 "전 행복해요 ㅎ 응원해주셔서 죄송합니다. 사진은 5년전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두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최근 소개팅녀 이나래와 한강데이트를 즐겨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지 벌써 10년 차다"라며 "내가 해 본 일 중 제일 안되고 있다. 망했다. 정말 통장이 0원이 됐을 때는 그만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라고 생활고를 전했다.
이어 "하루에 1500원을 쓸 때도 있고, 아예 안 쓸 때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