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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아오히 농협축산경제는 지난 8일 김태환 대표이사가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케이트 브라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일행을 만나 오리건주에 소재한 농협 축산경제의 자회사‘NH-HAY’및 오리건주 조사료 재배현황 등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한국 농협의 청년농부사관학교 등을 벤치마킹할 것을 제안했다”면서 “이를 통해 농협 축산경제와 오리건주의 농업인 교환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등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2026년이면 미국산 조사료 수입쿼터가 폐지돼 향후 수입조사료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농협 축산경제는 수입조사료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방안의 중요한 골자는 인력양성, 창고신축 등을 통한 NH-HAY의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