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뮤지컬 ‘지브로’, 대학로 위로홀서 오픈런 공연

뮤지컬 ‘지브로’, 대학로 위로홀서 오픈런 공연

기사승인 2019. 11. 11. 16: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d
뮤지컬 ‘지브로’가 대학로 위로홀에서 오픈런으로 관객과 만난다.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이 행복해하길 바라는 부모, 7년 전의 오해로 부모를 미워하는 외동딸, 그런 어른들 틈에서 눈치만 보는 고등학생 손녀 예은, 10년 동안 이 모든 걸 지켜본 멍멍개님, 그리고 신이 등장인물들이다.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지, 사랑이란 무엇인지 풀어낸 작품이다.

2017년부터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 받았다. 이번 공연을 위해 2년 동안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쳤다.

대한민국연극대상 베스트 작품상을 받은 뮤지컬 ‘비룡’을 연출한 이성찬 연출, 뮤지컬 ‘비룡’과 ‘이육사’의 작가 JOHN이 함께 만든다.

배우 김호준 이승욱 김병수 고영민 이설형 임미영 차현지 최재현 윤지혜 신연재 이상래 이지웅이 출연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