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LBJ에이전시, 이온인터내셔널과 크라이오테라피 MOU 체결

LBJ에이전시, 이온인터내셔널과 크라이오테라피 MOU 체결

기사승인 2019. 11. 12. 16: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엘비제이에이전시(대표 이범직)가 크라이오테라피 전문 기업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과 지난 8일 유소년 축구 선수 및 프로 축구선수들의 크라이오테라피를 통한 부상 방지 및 리커버리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라이오테라피는 3분간의 급속 냉각을 통해 운동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긴장된 신체 근육들을 이완시켜 릴렉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통해 관심을 받았고, 국내에도 롯데자이언츠, 키움히어로즈 등 프로 구단들과 많은 운동선수들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축구 선수 출신의 이범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팀들 과의 연계를 통해 재활 및 운동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크라이오테라피를 적극 홍보, 팀 장비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우 이온인터내셔널의 대표도 "근피로도가 높은 대표 종목인 축구는 크라이오테라피를 통해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엘비제이에이전시와의 인연을 계기로 축구와 크라이오가 조화를 이룬 건강한 헬스케어 트렌드를 이끌어 가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