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군포시, ‘민관협치 100인 위원회’최고 혁신 행정사례로 선정

군포시, ‘민관협치 100인 위원회’최고 혁신 행정사례로 선정

기사승인 2019. 11. 12. 15: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기 군포시의 ‘민관협치 100인 위원회’가 시의 최고 혁신 행정사례로 선정됐다.

군포시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우수 혁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민관협치 100인위 운영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로 위치기반 모바일 걷기 프로젝트인 수리산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본보건지소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대중교통 공공와이파이와 연계해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공공와이파이 운영, 둔대동 박씨고택 명소화, 수리산 풍도목을 활용한 생태친화적 리사이클링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민관협치 100인위 운영회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시정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등, 시정의 권한을 주민과 시가 나누고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주민간의 실질적인 협치를 실현하고 있다.

문영철 홍보기획과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선제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