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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엔지니어링, 대성동 자유의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나이스엔지니어링, 대성동 자유의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기사승인 2019. 11. 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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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계열사 나이스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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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길 나이스엔지니어링 대표(앞줄 오른쪽 네번째)와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오른쪽 세번째) 12일 DMZ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열린 1사 1촌 협약식에서 마을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청호그룹 나이스엔지니어링
청호그룹의 생활가전 서비스 전문기업 나이스엔지니어링은 12일 비무장지대(DMZ)에 자리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나이스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12일 자유의 마을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생필품과 학용품 등 선물을 증정했다. 양측은 농산물 직거래 등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희길 나이스엔지니어링 대표는 “청호그룹은 2015년 ‘대성동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후 얼음정수기, 비데, 제습기 등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자매결연 체결로 대성동 마을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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