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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韓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 워밍업코리아 봉사로 한 뜻

귀뚜라미-韓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 워밍업코리아 봉사로 한 뜻

기사승인 2019. 11.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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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한 ‘워밍업코리아’ 연합 봉사활동 모습/사진=귀뚜라미그룹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오는 13일부터 매주 1회씩 ‘제13회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들은 파주와 서울 강서구 일대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보일러 전문가와 가스 안전요원도 참여해 보일러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준비를 돕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매년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연합 봉사단의 이름처럼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귀뚜라미그룹은 2007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워밍업 코리아라는 사회공헌 연합 봉사대를 출범해 13년간 월동준비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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