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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흥행 가능성...업종내 톱픽”

“엔씨소프트, 리니지2M 흥행 가능성...업종내 톱픽”

기사승인 2019. 11. 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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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지니2M흥행 가능성이 높아 단기 외형 및 이익 성장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1만원으로 신규 편입하며 업종내 톱픽으로 제시했다.

이진만 연구원은 “11월 27일 출시 예정인 리지니2M이 국내 사전 예약자가 700만명을 돌파하고 서버 100개 지역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 마감이라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안정적 실적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니지M을 통해 모바일 개발력과 수익 창출력이 확인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도 가장 자신있는 분야 MMORPG 에 집중하고 있다”며 “가장 풍부한 신작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작 대부분이 2021년 내 출시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 5월말 일본에 출시한 리니지M의 일본 매출이 온기 반영되고 국내 매출도 감소폭이 줄어들며 4분기 리니지2M 출시 전 실적을 방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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