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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란제리 ‘언컷’, 커플 파자마 각 10만원대

신세계 란제리 ‘언컷’, 커플 파자마 각 10만원대

기사승인 2019. 11. 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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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컷 신제품 파자마
신세계 란제리 편집숍 엘라코닉이 선보이는 파자마. /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전문 편집숍 ‘엘라코닉’이 자체상품 브랜드(PB) ‘언컷’을 통해 커플 파자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언컷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홈 웨어 라인을 확대했다. 커플용 파자마를 내놓으면서 남성용 파자마도 처음 출시했다. 셔츠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체크 프린트가 돋보인다. 남성용 상의 가격은 7만9000원, 하의 6만9000원, 세트로 구매 시 14만8000원이다. 여성용 체크 파자마 원피스는 10만9000원이다.

체크무늬 파자마 이외에도 플리스 소재의 로브와 스웨트 셔츠도 내놨다. 레터링 로브는 13만9000원, 양면 스웨트 셔츠는 7만9000원이다.

언컷은 올해 다양한 이지 웨어 및 홈 웨어를 선보이며 외출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엘라코닉에서는 관련 제품 비중을 20% 이상 늘리면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유행과 패션에 관심 있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이번에 처음으로 남성복까지 그 영역을 확대했다.

언컷은 이번 겨울 시즌 새로운 홈 웨어 이외에도 브라렛 신제품도 선보였다. 언컷은 와이어가 없어 비교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글렌 체크 무늬의 ‘컴포트 볼륨 브라렛’과 레이스 포인트가 가미된 ‘레이스 내추럴 볼륨 브라렛’의 가격은 각각 7만9000원, 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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