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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의 계절이 왔어요”…롯데제과, 로제·마라 등 ‘기린 호빵’ 8종 출시

“호빵의 계절이 왔어요”…롯데제과, 로제·마라 등 ‘기린 호빵’ 8종 출시

기사승인 2019. 11.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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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8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테디셀러인 팥·야채·피자·옥수수 호빵 4종과 지난해 출시해 호평을 받았던 ‘언양불고기 호빵’을 다시 출시했고, 신제품 ‘로제 호빵’을 추가로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로제 호빵’은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로제 파스타를 사용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야채호빵’은 파기름을 사용해 야채의 풍미를 강화하고 불맛을 가미하는 등 맛을 한층 개선했다.

또한 롯데제과는 편의점 CU전용 상품으로 마라맛을 적용한 ‘마라호빵’과 흑당을 첨가한 ‘흑당 호빵’도 내놨다.

‘기린호빵’은 지난해부터 모든 호빵에 기린만의 고유 기술을 활용,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배양한 유산균 발효액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폭신한 호빵의 식감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개선된 호빵의 품질이 입소문을 타며 지난겨울 시즌(2018년 11월~2019년 2월)에는 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이전 시즌보다 6%가량 성장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올 겨울 시즌 호빵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도 최현석 셰프를 전면에 내세우고 호빵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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