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호빵’은 지난해부터 모든 호빵에 기린만의 고유 기술을 활용,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배양한 유산균 발효액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폭신한 호빵의 식감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개선된 호빵의 품질이 입소문을 타며 지난겨울 시즌(2018년 11월~2019년 2월)에는 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이전 시즌보다 6%가량 성장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올 겨울 시즌 호빵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도 최현석 셰프를 전면에 내세우고 호빵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