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주시 중앙동,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노노케어 봉사단 간담회 개최

여주시 중앙동,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노노케어 봉사단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9. 11. 13. 17: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주시 중앙동,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노노케어 봉사단 간담회
여주시 중앙동,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노노케어 봉사단 간담회 개최하고 있다.
경기 여주시장은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앙동 노노케어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노노케어봉사단 소개로 시작하여 시장님 인사말씀과 노노케어봉사단 활동내역 동영상 시청 감상 및 시장님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중앙동 노노케어봉사단은 마을별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 및 정서상태를 살피며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하며 나눔가게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드리는 행복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 어르신 중 한분은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주변에 있는 어르신에게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즐겁게 일할 수 있다”며 “가끔은 내가 노노케어를 하며 보살핌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노노케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독거노인의 안부확인과 소외감 해소, 고독사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봉사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