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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안전도평가 새 비전 제시’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안전도평가 새 비전 제시’

기사승인 2019. 11. 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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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부. /아시아투데이 DB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자동차 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는 자동차 안전도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자동차 충돌 등 다양한 시험·평가를 수행하는 제도로 1999년부터 시행됐다.

국토부는 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그 간의 주요 성과를 기념하고 나아가 자율주행기술로 인해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 자동차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안전도평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자동차안전도평가를 시행하는 해외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자율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해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자율차 안전성 평가기술 공동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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