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니토드 #러빗부인 과 함께 일요일 공연 본 거... #조옥커플 #bestperformance 였고 너의 노래 연기 당당함 자신감에 무대 카리스마 매너 모두 10점만점의 11점이었고. (All 가산점) 내일 목요일 러빗부인 댄버스부인이 #철파엠 에 온다지? 네가 내일 나오는데 우리팀은 오늘부터 설렐거야! ㅎㅎㅎㅎㅎㅎ 뮤지컬 원종원 교수님도 방금 '아 벌써 기대돼' 하시더라고. 다 너의 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스위디토드'에 출연 중인 옥주현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14일 김영철이 DJ로 활약 중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