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관계자들이 12일 문경읍 고요리 이둔펜션 카페 칼디에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소방서
경북 문경소방서는 지난 12일 문경읍 고요리 소재 ‘이둔펜션 카페 칼디’를 2019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
14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관계법령 위반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영업주의 화재예방 관심도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며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특별조사·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