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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범양냉방,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귀뚜라미·범양냉방,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기사승인 2019. 11.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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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래 귀뚜라미 전무(오른쪽)/사진=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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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이사(왼쪽)/귀뚜라미
귀뚜라미와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 경쟁력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온수 온돌 난방 현대화, 친환경 보일러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지난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데 이어 올해 1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국제공인시험기관 KOLAS 인증에 준하는 고정밀 성능실험실과 세계 최대 규모의 3000R/T 냉각탑 실험실을 구축하는 등 연구개발(R&D) 시설투자를 적극 진행해왔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냉난방 공조 산업을 대표하는 두 계열사가 나란히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품질경영을 고도화시키며 우리나라 냉난방 공조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을 실천하며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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