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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
배우 유재명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둔 유재명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명은 "가끔 이연복 셰프님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명은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카메라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다. 많은 분들이 제 나이가 많은 줄 아시는데 사실 정우성, 곽도원씨와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재명은 이날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등장했다.
유재명은 "JTBC '이태원 클라스' 역할 이미지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웹툰에서 짧은 역할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재명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