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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올해 나이 47세, 정우성·곽도원과 동갑”

유재명 “올해 나이 47세, 정우성·곽도원과 동갑”

기사승인 2019. 11. 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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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배우 유재명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둔 유재명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명은 "가끔 이연복 셰프님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명은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카메라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다. 많은 분들이 제 나이가 많은 줄 아시는데 사실 정우성, 곽도원씨와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재명은 이날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등장했다.

유재명은 "JTBC '이태원 클라스' 역할 이미지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웹툰에서 짧은 역할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재명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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